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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벌러덩2 /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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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은 지금, 독수리 훈련 중
“운동장 한 개밖에 없는 게 아쉽다”
목소리 톤이 참 밝다. 오랜 만에 1군 현장으로 돌아왔는데 한화 선수들이 열의를 갖고 가을 훈련(‘마무리 훈련’이 아니다)에 임하면서 더 큰 열정이 생기는 듯했다. 역시 ‘야신’(야구의 신)은 야구장이 제일 잘 어울린다. 국내 일정상 잠깐 귀국한 김성근 한화 감독과 6일 오후 전화 통화를 했다. 7일 다시 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돌아가는 김 감독은 “한화 선수들이 목적의식이 생긴 것 같다. 변하고자 하는 의식이 엿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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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벌러덩1 /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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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날쌔게 /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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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드디어 끝났다 /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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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뻗음 쇼다 코치 큰 웃음 /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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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아메리칸 펑고 잡아야하는데 /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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