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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1.25 21:01 수정 : 2014.11.25 21:01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5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후보자 명단 17명을 발표했다. 22시즌 동안 사이영상을 5번이나 수상하며 303승, 4875탈삼진을 기록한 랜디 존슨과 18시즌 동안 5차례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며 3번 사이영상을 수상한 페드로 마르티네스, 20년 동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만 활약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유일하게 200승-150세이브(214승·154세이브)를 거둔 존 스몰츠 등 전설적 투수들이 올해 처음 후보에 올랐다. 투표 결과는 내년 1월8일(현지시각)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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