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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2.18 18:16 수정 : 2014.12.18 18:21

김선우(37)가 <엠비씨(MBC)스포츠플러스> 야구해설위원에 합류한다. 김선우는 이종범, 정민철과 함께 해설위원으로 처음 데뷔해 2015 시즌 프로야구 및 메이저리그 중계를 맡게 된다. 첫 메이저리그 출신 해설위원이 된 김선우는 “다행히 주변에서 많이 응원해주시고 기대도 해주시는 것 같다. 부담도 있지만 열심히 준비 해서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해설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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