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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10 18:58 수정 : 2015.03.10 18:58

류현진(오른쪽)이 1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엘에이(LA) 다저스 훈련장에서 타격 연습을 위해 이동하던 중 팀 동료 후안 우리베(36)와 장난을 치고 있다. 글렌데일/연합뉴스

류현진(오른쪽)이 1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엘에이(LA) 다저스 훈련장에서 타격 연습을 위해 이동하던 중 팀 동료 후안 우리베(36)와 장난을 치고 있다.

글렌데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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