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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19 18:43 수정 : 2015.03.19 18:43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가 19일(한국시각)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유격수 겸 3번 타자로 선발출전해 삼진 2개를 포함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총 20타수 3안타를 기록 중인 강정호는 타율도 1할7푼6리에서 1할5푼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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