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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25 19:10 수정 : 2015.03.25 19:10

정밀진단서 심한 부상은 발견안돼

엘에이 다저스 류현진(28)이 최근 왼쪽 어깨 통증을 느꼈지만 구조적 부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팀 관계자가 류현진에 대한 검진을 진행한 뒤 이렇게 밝혔다고 24일(현지시각) <시비에스(CBS)스포츠닷컴>이 보도했다.

류현진은 전날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저스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와 만나 검사를 받았다. 어깨에 대한 자기공명영상장치(MRI) 검진 결과, 2012년 다저스 입단 당시와 별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향후 2~3주간 휴식이 필요하며,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 후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다저스 선발 진용은 돈 매팅리 감독의 구상대로 정규시즌 개막 초반에는 4인으로 유지하다 임시선발을 기용하는 방식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류현진의 대체 선수로는 조 윌랜드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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