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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03 18:51 수정 : 2005.10.03 18:51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3일 서정환 감독대행을 3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기아는 이날 신임 서 감독과 3년간 계약금 1억5천만원, 연봉 1억5천만원 등 6억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 감독은 경북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1982년 프로야구 삼성에 입단해 이듬해인 83년 국내 프로야구 트레이드 1호로 해태로 이적해 89년까지 현역으로 뛴 뒤 해태 코치와 삼성 감독 등을 지냈다.

기아는 장채근 2군 감독을 비롯해 조계현 박철우 백인호 신동수 김태룡, 일본인 이케우치 코치 등 7명과 계약을 해지했다. 대신 김종모 김태원 이건열 김종윤 차영화 정인교 이강철 등 7명을 새 코치로 선임했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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