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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4.09 18:59 수정 : 2015.04.09 18:59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대타로 메이저리그 첫 타석에 나서 아쉽게 범타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 2차전에서 4-4로 맞선 8회초 1사에서 대타로 메이저리그 첫 타석에서 신시내티의 네번째 투수 점보 디아스를 상대로 2구째 직구(약 153㎞)를 힘껏 잡아당겼으나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이닝 종료 뒤 교체됐다. 한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는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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