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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강정호, 2경기 연속 안타·타점 |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3일 열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데뷔 뒤 처음으로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4-3)를 거들었다. 강정호는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시즌 타율을 0.211로 끌어올렸고, 8회 수비에서는 다이빙 캐치로 실점을 막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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