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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5.03 18:49 수정 : 2015.05.03 18:49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8회 7-7 동점을 만드는 3점 홈런을 친 뒤 팀 동료 프린스 필더의 축하를 받고 있다. 추신수는 7-7로 맞선 연장 10회말에는 2루타를 치고 나가 천금 같은 결승 득점을 올려 8-7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시즌 2호 홈런과 세번째 2루타를 날리며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시즌 타율도 전날 0.107에서 0.131로 올라갔다.

알링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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