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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89경기 만에 200만 관객 돌파 |
2015 타이어뱅크 케이비오(KBO)리그가 189경기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월24일 103경기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86경기 만인 16일 총 관객 205만9962명(평균 1만899명)이 입장했다. 4월까지 평균 1만26명이 124경기를 관람했으나 5월 들어 65경기에서는 평균 1만2566명이 운동장을 찾았다. 엘지(LG)가 36만2902명으로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고, 두산은 32만2924명으로 2위에 올랐다. 한화는 10개 구단 중 최다인 9경기가 매진된 가운데 18만9531명이 입장해 지난해에 비해 1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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