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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7.22 16:02 수정 : 2015.07.22 22:17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회에서 2타점을 기록하는 안타를 때린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덴버/AFP 연합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1일(현지시각)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 5회말 수비에서 슬라이딩으로 공을 잡아내고 있다. 덴버/AFP 연합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안 출신 선수 가운데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바로가기 : ‘MLB 307호’ 대기록…축하해, 추신수)

추신수는 21일(현지 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초 2루타, 4회초 솔로 홈런, 5회초 중전 안타, 9회초 3루타를 쳐 대망의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추신수는 또 우익수로서도 정확하고 빠른 판단으로 빈틈없는 수비를 펼쳤다.

추신수가 맹활약한 텍사스는 9-0으로 콜로라도 로키스에 승리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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