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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9.09 11:00 수정 : 2015.09.09 11:00

강정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7일, 7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강정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8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신시내티 우완 불펜 콜린 블레스터와 맞선 강정호는 시속 124㎞짜리 커브를 잡아당겨 홈런을 쳤다.

강정호가 홈런을 친 건 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일주일 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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