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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10.08 18:25 수정 : 2015.10.08 18:2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8일 이종운 감독을 1년 만에 전격 경질하고 조원우(44) 에스케이 수석코치를 17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계약금 3억원에 연봉은 2억원이다. 부산고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1994년 쌍방울에 입단해 2008년 한화에서 은퇴할 때까지 15년간 136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 68홈런, 443타점, 123도루의 성적을 남겼다. 조원우 감독은 구단을 통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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