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10.08 18:32
수정 : 2015.10.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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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막판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 뒤 재활 중인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린 8일(한국시각) 휠체어를 탄 채 피엔시(PNC)파크 그라운드에 올라 홈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피츠버그는 이날 시카고 컵스와의 단판 승부에서 시즌 22승으로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인 제이크 아리에타의 구위(9이닝 4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 완봉)에 눌려 0-4로 완패했다. 컵스는 10일부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피츠버그/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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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막판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 뒤 재활 중인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린 8일(한국시각) 휠체어를 탄 채 피엔시(PNC)파크 그라운드에 올라 홈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피츠버그는 이날 시카고 컵스와의 단판 승부에서 시즌 22승으로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인 제이크 아리에타의 구위(9이닝 4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 완봉)에 눌려 0-4로 완패했다. 컵스는 10일부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피츠버그/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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