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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10.15 22:14 수정 : 2015.10.15 22:14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한국인 거포’ 이대호(33)가 1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CS) 파이널스테이지(6전4승제) 2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2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리는 등 2안타 2타점으로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정규리그에서 퍼시픽리그 정상에 올라 1승을 안고 시작한 소프트뱅크는 1차전 연장 승리에 이어 2차전 승리로 일본시리즈 진출까지 1승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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