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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3 23:49 수정 : 2005.10.14 06:47

4연타석 삼진… 팀은 2연승

이승엽(29·롯데 머린스)이 4연타석 삼진을 당했다.

이승엽은 13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퍼시픽리그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 원정경기에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나 타석에 들어선 4번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롯데는 소프트뱅크에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으로 일본시리즈 진출 9부 능선을 넘었다. 3차전은 15일 오후 6시 롯데의 안방인 지바 머린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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