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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10.25 18:54 수정 : 2015.10.25 18:54

엔씨(NC) 다이노스 우익수 나성범이 24일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 케이비오(KBO)리그 플레이오프 두산과의 5차전에서 9회초 2사 이후 투수로 변신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정규시즌이 아닌 포스트시즌에서 야수가 투수로 출장한 것은 프로야구 사상 처음이다. 4-6으로 패하면서 엔씨의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된 가운데 나성범은 엔씨의 마지막 투수이자 마지막 타자가 됐다. 김경문 엔씨 감독은 “나성범의 등판은 팬들과의 약속이었다”고 밝혔다. 창원/연합뉴스

엔씨(NC) 다이노스 우익수 나성범이 24일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 케이비오(KBO)리그 플레이오프 두산과의 5차전에서 9회초 2사 이후 투수로 변신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정규시즌이 아닌 포스트시즌에서 야수가 투수로 출장한 것은 프로야구 사상 처음이다. 4-6으로 패하면서 엔씨의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된 가운데 나성범은 엔씨의 마지막 투수이자 마지막 타자가 됐다. 김경문 엔씨 감독은 “나성범의 등판은 팬들과의 약속이었다”고 밝혔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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