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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엘지(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24일 경기 이천 엘지챔피언스파크에서 개막했다. 11월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14살 중학생부터 50살 가정주부까지 40개 팀 82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40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2007년 한국여자야구연맹에 등록된 선수는 295명(19개 팀)이었으나 현재는 860명(42개 팀)으로 늘어난 상태다. 엘지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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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LG배 여자야구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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