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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12.06 18:54 수정 : 2015.12.06 18:54

종범신팀(파란색 웃옷)과 양신팀 선수들이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에서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지자 닭싸움을 하고 있다.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45명이 넘는 현역 야구선수들과 코치, 그리고 방송인이 참가했으며 승부는 5-5, 무승부였다. 번외 경기로 펼쳐진 배지현 아나운서(종범신팀)와 박지영 아나운서(양신팀)의 달리기에서 배 아나운서가 이기면서 종범신팀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최우수선수(MVP)에는 양신팀 진갑용(삼성)과 종범신팀 이대은이 선정됐다. 유희관은 인기상을 받았다. 대회 수익금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멘토링 야구단 운영에 사용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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