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 조상우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우완 강속구 투수 조상우(22)가 11일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14일에는 주두골 피로골절 핀 고정술을 받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 촌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한 조상우는 등판 직후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곧바로 교체됐고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주두골 피로골절 소견을 받았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