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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4.19 10:50 수정 : 2016.04.19 10:50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17일(한국시각)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엘에이(LA) 에인절스와의 메이저리그 안방경기 8회말 1점 홈런을 폭발시키고 있다. 미니애폴리스/AP 연합뉴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시즌 3호 아치를 그리며 한국인 거포의 힘을 과시했다.

 박병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워스와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4회말 선두 타자로 등장해 상대 우완 선발 채이스 앤더슨의 시속 145㎞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에서 기록한 세 번째 홈런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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