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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1일 스포츠 쪽지 뉴스 |
두산 투수 노경은 전격 은퇴
두산 베어스는 10일 “현역 은퇴 의사를 밝힌 노경은의 결정을 받아들여 케이비오에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노경은은 올 시즌 선발투수로 시작했으나 부진이 이어지면서 최근 2군으로 내려갔다. 올 시즌 성적은 3경기 선발 등판해 2패, 평균자책 11.17. 2003년 두산에 입단한 노경은은 통산 267경기에 등판해 37승47패 7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 5.07을 기록했다.
안정환·박지성, 2017 U-20 월드컵 홍보대사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살 이하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10일 “안정환(40)과 박지성(35)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기로 했다. 18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도 김원진·안바울·안창림 리우행 확정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유도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김원진(양주시청·60㎏), 안바울(남양주시청·66㎏), 안창림(수원시청·73㎏)이 10일 강원도 양주군 양주문화체육과에서 열린 55회 전국 체급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우승하며 ‘리우행 티켓’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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