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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08 00:35 수정 : 2005.11.08 00:35

자유계약선수(FA) 가운데 '빅 3'로 꼽힌 박재홍이 SK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박재홍은 원소속구단 SK 와이번스와 마감시한인 7일 자정까지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타협점을 찾는데 실패, 8일부터 타구단과 접촉하게 됐다.

다른 FA인 김민재, 위재영도 SK에 잔류하는 데 실패, 8일부터 타구단과의 협상에 들어간다.

반면 유일하게 정경배는 3년간 총액 16억원에 비룡 유니폼을 입는데 합의했다.

(서울=연합뉴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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