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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3.19 15:41 수정 : 2017.03.19 20:46

에릭 호스머(오른쪽)가 19일(한국시각)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7 세계야구클래식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에서 4-3으로 앞선 8회초 앤드루 매커천의 2루타 때 홈을 밟은 뒤 미국 대표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샌디에이고/AP 연합뉴스

디펜딩챔피언 도미니카에 6-3 승리
22일 6전 전승 일본과 결승 진출 다퉈

에릭 호스머(오른쪽)가 19일(한국시각)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7 세계야구클래식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에서 4-3으로 앞선 8회초 앤드루 매커천의 2루타 때 홈을 밟은 뒤 미국 대표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샌디에이고/AP 연합뉴스
미국이 일본, 네덜란드, 푸에르토리코에 이어 세계야구클래식(WBC) 4강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미국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7 세계야구클래식 2라운드 F조 마지막 경기에서 장칼로 스탠턴의 결승 투런 홈런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도미니카공화국에 6-3, 승리를 거뒀다. 2승1패의 미국은 3전 전승의 푸에르토리코에 이어 조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2013년 우승 팀 도미니카공화국은 1승2패로 조 3위.

미국은 22일 2라운드까지 6전 전승을 거둔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일본은 2006년, 2009년에 이어 3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미국은 이번에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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