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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14 16:29 수정 : 2005.11.14 16:29

최희섭(26.LA 다저스)과 서재응(28.뉴욕 메츠)이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2005 아디다스 야구캠프'의 1일 강사로 나선다.

아디다스 코리아는 다음 달 2일 잠실야구장에서 전국 아디다스 대리점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교 야구 선수들을 초청, 1일 야구캠프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선 최희섭과 서재응이 타격과 피칭에 관련된 이론 설명에 이어 직접 시범을 보이고 SK 와이번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도 함께 참가해 야구 기본기를 어린 선수들에게 전수한다.

아디다스는 다음 날(12월3일)에는 최희섭과 서재응이 참가하는 팬사인회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귀국한 최희섭은 숙소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인훈련에 열중하고 있고 성탄절(12월25일)에 결혼식을 올리는 서재응은 오는 22일 입국할 예정이다.

이동칠 기자 chil881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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