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1.17 18:17 수정 : 2005.11.17 18:17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가 30억원의 우승포상금을 선수단에 지급했다.

삼성은 아시아시리즈가 끝난 직후 한국시리즈 활약 정도에 따라 세등급(A·B·C)으로 나눠 각각 1억원, 7천만원, 5천만원씩을 포상금으로 나눠준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1억원의 목돈을 쥔 A급 선수들은 김재걸을 비롯한 주전 8명, 중간계투와 마무리로 활약한 권오준 오승환 등 1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의 올해 우승 포상금은 올해 포스트시즌 배당금 7억여원, 삼성화재의 우승보험 금액 20억원, 아시아시리즈 준우승 상금 3억원으로 충당됐다. 삼성은 2002년 우승시에도 30억원을 포상금으로 풀었으나, 당시엔 구단이 별도로 13억원을 보탠 점이 올해와 다르다.

삼성은 24일 오후 6시30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한국시리즈 승리 축하행사를 열 예정이다.

권오상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전체

정치

사회

경제

지난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