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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0.03 20:21 수정 : 2017.10.03 20:30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기자단

3일 페이스북에 글 올려…은퇴 아쉬움과 축하 인사 전해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기자단
문재인 대통령도 ‘국민타자’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의 은퇴에 아쉬움과 함께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3일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홈런·타점·득점 등 5개 부분에서 프로야구 역대 개인 통산 최다 기록을 보유한 이승엽 선수. 그는 국가 대표로 나선 국제 경기에서도 국민이 필요로 할 때마다 꼭 한 방을 터뜨려 국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해줬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 국민들이 좋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이승엽 선수의 앞날을 저도 야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갈무리.
이승엽은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23년 간 프로 생활을 정리하는 은퇴식을 치렀다. 그는 2003년 아시아 최다 홈런을 터뜨렸고 지난해에는 한·일 통산 600홈런을 기록한 ‘불세출의 선수’였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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