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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8 10:10 수정 : 2005.11.28 10:10

경찰 야구단이 다음달 1일 오후 5시 경찰청사 1층 로비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이날 창단식에는 허준영 경찰청장과 사퇴 의사를 밝힌 박용오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이상국 KBO 사무총장, 각 구단 사장과 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찰 야구단은 김용철(48) 전 롯데 감독대행을 초대 사령탑으로 영입하고 프로 출신 20명을 포함한 25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선수들은 4주간 논산훈련소 기초 군사훈련과 3주간 중앙종합경찰학교 과정을 수료한 뒤 벽제 서울경찰청 수련장에서 훈련하고 내년 4월부터 프로 2군 리그에 참가한다.

이동칠 기자 chil881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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