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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1 10:52 수정 : 2005.12.01 10:52

성탄절(12월25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한국인 메이저리그 투수 서재응(28.뉴욕 메츠)이 호텔 총지배인으로 깜짝 변신했다.

서재응은 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의 총지배인으로 위촉돼 이날 오후 3시간여 동안 유니폼을 입고 호텔 내 프런트 데스크와 레스토랑 등을 돌며 고객들을 만났다.

결혼식을 앞두고 숙소를 제공한 롯데호텔월드의 1일 홍보대사로 나선 것.

서재응은 2일에는 최희섭(26.LA 다저스)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05아디다스 야구캠프에 강사로 참가한 뒤 3일 광주로 내려가 결혼 준비를 하며 모교인 광주일고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이동칠 기자 chil881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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