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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5 09:27 수정 : 2005.12.05 09:27

`새신랑' 박찬호(32.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6일 오후 6시30분 아시아나항공 201편을 이용,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지난 달 29일 재일동포 3세 박리혜(29)씨와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살림을 차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집에 머물러 온 박찬호는 당초 5일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개인사정으로 일정을 하루 늦췄다.

박리혜씨도 일본 친정에 들렀다 같은 날 따로 입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호는 귀국 후 1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야구 선.후배 300여 명을 초청해 피로연을 연다.

피로연에는 최희섭(26.LA 다저스), 성탄절에 결혼식을 올릴 서재응(28.뉴욕 메츠) 등 빅리거와 한양대 선배 정민태, 동기생 임선동(이상 현대)이 참석할 예정이고 이날 행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인통산 100승 달성을 기념하는 축제를 겸해 치러진다.

이동칠 기자 chil881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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