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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8 14:57 수정 : 2005.12.08 14:57

미국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봉중근(25.신시내티 레즈)이 9일 오후 5시20분 대한항공 036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봉중근 에이전트인 이치훈씨는 8일 "봉중근 선수가 귀국 직후부터 모교인 신일고에서 훈련하고 내년 1월 말쯤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두 달 가까이 선발 수업을 받으며 실전감각을 익혔던 봉중근은 최고 구속 146㎞의 공을 뿌릴 만큼 어깨 부상에서 완쾌돼 내년 빅리그 재진입 기대가 높다.

봉중근은 또 내년 3월 야구월드컵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의지를 밝혔는 데 희소성이 있는 좌완투수로 태극마크를 달고 뛸 가능성이 높다.

이동칠 기자 chil881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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