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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20 08:44 수정 : 2005.12.20 08:44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연봉조정 신청을 피해 포수 A.J.피어진스키(28)와 3년에 1천500만달러를 주는 조건으로 재계약했다고 AP통신이 2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피어진스키는 내년 시즌 4백만달러, 2007년과 2008년 시즌에 각각 550만달러씩을 받게 됐다.

피어진스키는 올 시즌 타율 0.257, 18홈런, 56타점을 기록하며 화이트삭스가 1917년 이후 88년만에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는데 큰 몫을 했다.

노재현 기자 noja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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