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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2 18:57 수정 : 2006.01.02 18:57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서재응(29·뉴욕 메츠) 김선우(29·콜로라도 로키스)가 내년 시즌 선발투수로 나설 전망이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www.mlb.com)는 2일(한국시각) 새해를 맞아 구단별로 올 시즌의 예상 선발명단을 일제히 발표했는데, 박찬호와 서재응은 5선발, 김선우는 4선발로 예상됐다.

그러나 콜로라도 로키스와 아직 계약하지 않은 김병현(27)과 최희섭(27·엘에이 다저스)은 선발 출전명단에서 빠졌다.

샌디에이고 홈페이지는 박찬호를 제이크 피비, 크리스 영, 우디 윌리엄스, 클레이 헨슬리 다음으로 5번째 선발투수로 예상했다. 메츠 홈페이지도 타 구단 이적설에 휘말린 서재응을 페드로 마르티네스, 톰 글래빈, 크리스 벤슨, 스티브 트랙슬의 뒤를 이어 팀내 다섯번째 선발로 내다봤다.

지난해 강한 인상을 남긴 김선우는 제이슨 제닝스, 애런 쿡, 제프 프란시스에 이어 4선발로 예상됐는데, 지역언론이 김병현을 4선발로 지목한 바 있어 김병현이 콜로라도에 잔류할 경우 한국인 투수끼리의 선발경쟁도 예상된다. 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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