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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18 22:05 수정 : 2006.01.18 22:05

장훈·조성민·정민철·정민태 이어 한국인으론 5번째

이승엽(30)이 일본프로야구 최고 인기팀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을 확정했다.

이승엽은 18일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제이스(J’s)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9일 오전 9시15분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떠나 도쿄 요미우리 구단 사무실에서 입단 계약서에 정식 사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엽은 장훈(1976~1979년) 조성민(1996~2002년) 정민철(2000~2002년) 정민태(2001~2002년)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다섯번째로 요미우리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승엽은 요미우리에서 1루수 또는 외야수 주전 자리를 따내기 위해 치열한 팀내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요미우리는 스타선수인 기요하라 가즈히로가 오릭스 블루웨이브로 떠나 1루가 비어있는 상태다. 요미우리는 메이저리그 출신 조 딜런을 영입해 이승엽과 1루 자리를 놓고 경쟁을 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승엽은 지난해 7월14일 요미우리와 홈구장 도쿄돔을 나눠쓰고 있는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도쿄돔 우측에 있는 일본 야구 영웅 나가시마 시게오의 광고판을 직접 맞히는 비거리 150m짜리 초대형 홈런을 터뜨려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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