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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30 09:28 수정 : 2006.01.30 09:2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0일 내야수 김동주(30)와 지난해 3억2 천만원에서 1억원(23.8%) 오른 4억2천만원에 올 시즌 연봉을 계약했다.

이로써 김동주는 역대 팀 최고 연봉과 함께 2003년부터 4년 연속 팀 최고 연봉 을 기록했다.

프로 9년차인 김동주는 지난 시즌 94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2와 10개의 홈런, 타점 50개의 성적을 올렸다.

두산은 또 투수 박명환(29)과 지난해 2억6천만원에서 1억1천만원(29.7%) 인상된 3억7천만원에 재계약했다.

프로 11년차인 박명환은 지난해 20경기에 선발 등판해 11승 3패, 방어율 2.96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두산은 재계약 대상자 42명 모두와 연봉 재계약을 끝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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