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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4 17:45 수정 : 2006.02.04 17:45

메이저리그가 야구 국가대항전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홍보하기 위해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4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공식 홈페이지(mlb.com)에 따르면 메이저리그는 6일 오전 디트로이트 포드필드에서 열리는 제40회 슈퍼볼에서 30초짜리 스폿광고를 내보낸다.

미국 3대 공중파 방송사 가운데 하나인 ABC를 통해 방영되는 이 광고의 비용은 250만달러(약 24억3천만원).

광고에는 로저 클레멘스와 데릭 지터(이상 미국), 앨버트 푸홀스(도미니카공화국), 앤드루 존스(네덜란드), 카를로스 델가도(푸에르토리코), 마이크 피아자(이탈리아), 스즈키 이치로(일본) 등 7명이 출연한다.

클레멘스는 선수들을 대표해 "난 내 나라를 위해 나간다. 당신도 당신 나라를 위해 나올 테냐?"는 WBC 슬로건을 말한다.

장재은 기자 jangj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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