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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루포 사나이 이도형 한화 화약타선 ‘밑불’
- 후반기만 홈런 12개 쏟아내한화 주장 이도형(30)은 말이 없다. 구단 직원도 “너무 조용한 게 특징”이라고 귀띔한다.
과묵한 그에게 요새 별명이 하나 생겼다. ‘피자’다. 처가가 있는 청주구장에 갈 때마다 홈런을 쳤고, 그때마다 장...
- 2005-07-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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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투수 ‘전성시대’
- 리오스·크루즈·캘러웨이·그레이싱어…변화구 강점…각팀 에이스로 자리매김
다니엘 리오스(두산), 넬슨 크루즈(에스케이), 미키 캘러웨이(현대), 세스 그레이싱어(기아)….
지난 24일 열린 ...
- 2005-07-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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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모 템파베이서 방출
- 아시아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100승 투수인 노모 히데오(37·일본)가 소속팀인 탬파베이 데블레이스로부터 방출되는 수모를 겪었다.
탬파베이는 26일(한국시각) “노모가 지난 17일 방출 또는 마이너리그 강등을 뜻하는 ‘지명할당’...
- 2005-07-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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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정보고 화랑대기 2연패
- 덕수정보산업고가 2년 연속 화랑대기를 품었다.
지난해 우승팀 덕수정보산업고는 26일 부산 구덕구장에서 열린 제57회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 결승에서 광주 진흥고를 7-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실책이 승부를 가른 한판...
- 2005-07-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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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돔구장 성적은?
- '코리안특급' 박찬호(32. 텍사스 레인저스)가 30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진출 12년 만에 처음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 로저스센터 마운드에 서게 된다.
스카이돔에서 올 시즌부터 이름을 바꾼 로저스센터는 험프리...
- 2005-07-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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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사타구니의 저주’?
- '사타구니의 저주'가 탄생했다.
가파른 상승세를 타던 텍사스 레인저스가 힘없이 고꾸라진 것이 바로 '사타구니의 저주' 때문이라는 것이다.
텍사스 지역신문 '댈러스 모닝뉴스'는 27일(한국시간) 텍사스의 최근 부진을 '...
- 2005-07-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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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장원준, 아깝다 노히트 노런
- 26일 광주 구장. 9회 1사까지 롯데 선발 장원준은 단 하나의 안타도 없이 기아 타선을 막고 있었다. 몸에 맞는 공 1개와 야수 실책 1개가 기아에 허락한 전부였다. 노히트노런이 눈 앞에 있었다.
프로 2년차 장원준은 신중하게 기아...
- 2005-07-2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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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를 잊은 ML 베테랑 선수들
- '기록의 사나이' 장종훈(한화 2군 코치)이 은퇴를 선언한 올해 그의 나이는 36살이었다. 한국 프로야구의 각종 기록을 보유했던 그가 기록 행진을 멈추기에는 이른 나이였다.
스포츠웹진 FOX 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나이를 잊...
- 2005-07-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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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볼카운트 2-1을 만들어라
- 과연 어떤 볼카운트가 박찬호(32ㆍ텍사스 레인저스)에게 가장 유리한가.
박찬호의 투스트라이크 이후 안타 허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박찬호는 25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유리한 볼카운트를 잡아놓고 거듭 결정...
- 2005-07-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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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난생 첫 토론토, 보스턴 원정
-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잇따라 12년만의 원정에 나서게 된다.
30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94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스카이돔 마운드에 서게 되는 박찬호는 8월5...
- 2005-07-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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