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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07 18:21 수정 : 2006.04.07 18:21

비제이 싱이 7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 마스터스 1라운드 18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싱은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선두로 나섰고, 타이거 우즈는 19위(이븐파), 최경주는 55위(4오버파)에 그쳤다.

오거스타/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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