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 4번홀까지 돌아 6언더파를 지킨 선두 채드 캠벨(미국)과는 3타차. 필 미켈슨(미국), 어니 엘스, 레티프 구센(이상 남아공), 비제이 싱(피지) 등 강호들도 3라운드 4~9홀을 돈 상태에서 합계 2·3언더파로 10위 안에 들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궂은 날씨로 못 치른 3라운드 잔여경기와 4라운드를 9일 새벽부터 몰아서 치를 예정이어서 강행군 뒤 우승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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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3타차 선두추격 |
3라운드 4번홀까지 돌아 6언더파를 지킨 선두 채드 캠벨(미국)과는 3타차. 필 미켈슨(미국), 어니 엘스, 레티프 구센(이상 남아공), 비제이 싱(피지) 등 강호들도 3라운드 4~9홀을 돈 상태에서 합계 2·3언더파로 10위 안에 들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궂은 날씨로 못 치른 3라운드 잔여경기와 4라운드를 9일 새벽부터 몰아서 치를 예정이어서 강행군 뒤 우승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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