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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09 21:47 수정 : 2006.04.09 21:47

타이거 우즈(미국)가 8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4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폭우 때문에 9홀밖에 돌지 못했지만 2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로 공동 4위에 포진했다.

3라운드 4번홀까지 돌아 6언더파를 지킨 선두 채드 캠벨(미국)과는 3타차. 필 미켈슨(미국), 어니 엘스, 레티프 구센(이상 남아공), 비제이 싱(피지) 등 강호들도 3라운드 4~9홀을 돈 상태에서 합계 2·3언더파로 10위 안에 들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궂은 날씨로 못 치른 3라운드 잔여경기와 4라운드를 9일 새벽부터 몰아서 치를 예정이어서 강행군 뒤 우승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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