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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15 20:01 수정 : 2006.05.15 20:01

한희원이 14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킹스밀/AP 연합

카리 웹(호주)이 시즌 2승으로 완벽한 부활을 알렸고, 한희원(28·휠라코리아)이 올 시즌 최고성적인 준우승을 거뒀다.

한희원은 15일(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 킹스밀리조트앤스파리버코스(파71·630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승은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웹이 차지했다. 웹은 우승상금 33만달러를 챙겨 시즌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4월 크래프트 내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통산 32승을 달성한 웹은 “그동안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았다. 다시 1인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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