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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6 18:44 수정 : 2006.05.26 18:59

이미나가 코닝클래식 1라운드 9번홀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코닝/AP 연합

LPGA 투어 1R 공동선두

이미나(25·KTF)가 2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코닝컨트리클럽(파72·606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닝클래식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낸시 스크랜턴(미국)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한희원(28·휠라코리아)과 장정(26·기업은행)은 6언더파 66타 공동 3위에 포진했다. 부활에 성공한 김미현(29·KTF)도 4언더파 68타 공동 13위에 들었다. 신인왕 레이스 1위 이선화(20·CJ)와 조아람(21)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20위로 마쳤다. 1월 필즈오픈 우승 뒤 부진했던 이미나는 “작년에 준우승을 했던 대회라서 코스가 편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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