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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24 10:28 수정 : 2006.06.24 10:28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부즈앨런클래식 이틀째 세 타를 줄이며 공동 13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4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PC애브널(파71.7천232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9타차지만 공동 9위권과는 단 1타차로 '톱10' 진입 가능성을 밝혔다.

전날 9언더파를 몰아친 벤 커티스(미국)가 이날도 6언더파를 추가해 중간합계 15언더파 127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번 대회에는 톱 랭커들이 많이 빠진 가운데 호세 코세레스(아르헨티나)가 중간합계 14언더파 128타로 2위, 제프 고브(미국)가 11언더파 131타로 3위를 달리고 있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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