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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25 21:30 수정 : 2006.06.25 21:30

장정이 25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피츠버그의 로커스트힐컨트리클럽(파72·622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웨그먼스 3라운드 17번홀에서 버디퍼팅이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장정은 이날 6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 단독 1위로 뛰어올랐다. 10언더파 206타를 친 김미현은 브리타니 랭(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포진했다. 피츠버그/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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