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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02 09:23 수정 : 2006.07.02 09:23

'탱크'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 GA) 투어 뷰익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37위까지 상승했다.

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리버하일랜즈골프장(파7 0.6천820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08타를 달렸다.

선두는 이날 7언더파의 데일리베스트샷을 때려 합계 11언더파 199타의 성적표를 적어낸 J.J.헨리(미국).

헨리는 3번홀부터 시작해 보기 드물게 8개의 징검다리 버디를 성공시켰으나 마지막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다. 2타차 단독 선두에 나선 헨리는 투어 첫 우승을 노린다.

해리슨 프레이저(미국)가 합계 9언더파 201타로 2위에 올랐고, 콜롬비아 출신의 신예 카밀로 비예가스 등이 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3위를 형성하면서 선두를 추격했다.

이동경 기자 hopem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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