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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04 19:09 수정 : 2006.08.04 19:09

박세리가 3일(한국시각) 영국 블랙풀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위타빅스 여자브리티시오픈 1라운드에서 드라이버샷을 한 뒤 날아가는 공을 쳐다보고 있다. 박세리는 1라운드에서 6오버파 78타로 부진해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컷 통과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블랙풀/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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