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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25 17:37 수정 : 2006.08.25 17:37

박상욱(21)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2차 프로테스트에서 수석으로 합격했다.

박상욱은 25일 경기 포천 일동레이크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테스트 마지막날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2위 김봉섭(23.일동레이크)과 이운영(24)을 3타차로 따돌렸다.

박상욱은 올 상반기 세미프로테스트를 통과한데 이어 단 한차례 도전만에 KPGA 입문에 성공했다.

총 20명을 선발한 이번 2차 테스트에의 합격선은 7언더파 281타로, 1차 테스트(4오버파 292타)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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