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9.22 09:39 수정 : 2006.09.22 09:39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알렉스 체카(독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 첫날 공동선두로 나섰다.

로즈와 체카는 22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라칸테라 골프장(파70. 6천8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나란히 6언더파 64타를 쳐 테드 퍼디(미국), 데이비드 매켄지(호주) 등을 1타차로 따돌렸다.

강호들이 대거 라이더컵에 출전한 사이 PGA 투어 첫 승을 노리고 있는 로즈는 10번 홀에서 출발한 전반에 2타를 줄인 뒤 후반에는 버디 5개, 보기 1개를 보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랐다.

체카는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로즈와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순조롭게 마쳤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