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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27 19:35 수정 : 2006.09.27 19:35

코스의 끝이 보이지 않는 산악형 지형, 그래서 변수는 많다.

한국프로골프 SBS 코리언 투어 ‘중흥S클래스 골드레이크오픈’이 28일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파72·7061야드)에서 개막돼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우승상금은 중급대회 규모인 6천만원. 그러나 시즌 대회가 5개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기에, 시즌 상금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2억5천여만의 상금을 거머쥔 상금랭킹 1위 신용진(42·LG패션)과 2위 강지만(30·동아회원권)의 상금액 차이는 불과 400만원. 매 경기결과에 따라 언제든 역전이 가능하다.

새로 지어진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은 코스가 휘어진 도그레그홀이 많아 정확하고 전략적인 샷이 필수적이다. 선수들한테 낯선 골프장이라는 점이 승부의 변수가 될 수 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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