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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1.17 19:07 수정 : 2006.11.17 19:07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06 시즌 상금왕을 확정지은 강경남(23·삼화저축은행)이 챔피언끼리 겨루는 이벤트대회에서 ‘왕중왕’에 올랐다.

17일 경북 영덕 오션뷰컨트리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동부화재 프로미배 KPGA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마지막날. 강경남은 2개의 이글을 뽑아내는 등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김형성(26·르꼬끄골프)을 1타차로 제치고 짜릿한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챔피언 22명이 겨루는 일반부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은 강경남은 1400만원의 상금을 보너스로 챙겼다.

김창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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